the Choir with No Name은 노숙자를 포함해 사회의 보살핌에서 벗어난 사람들을 위한 합창단이라고 한다. 소외된 사람들에게 공연을 보여주는 자원봉사 단체인 듯하다. 장르는 가리지 않는다고... 미란다 덕분에 영국의 여러 단체를 알아간다.
이번 영상은 미란다가
12 Days of Christmas를 부르면서 기부해달라고 하는 홍보 영상.
우리나라도 구세군 냄비나 기부 활동이 연말에 더 두드러지긴 하지만 영국을 포함한 여러 유럽 국가는 뭔가 '나누고 다른 사람을 돌보자는 캠페인'이 크리스마스에 더욱 활발한 듯하다. 역사적 사회적으로 크리스마스가 전파된 경로가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겠지. 암튼 오늘도 소처럼 일하는 미란다 소식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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