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프로포즈를 두 개나 받았거덩요!
마이크 미안...
(잔인한 고백이다 ㅠㅠ)
게리가 깐족대니까
얌전한 마이크도 빡침 ㅋㅋㅋ
반지 자랑하는줄 알았더니 과자 ㅋㅋ
우리 앞으로도 '미란다(월리)를 찾아라' 놀이할 거지?
미란다&스티비 우정 영원히-
아, 진짜 슬랩스틱 코미디 너무 자연스러워 ㅋㅋ
뭐길래 저렇게 먹는거야!!
나도 음식 이상하게 먹다가 엄마한테 잔소리 들은 적 있어서 공감!
(왠지 그렇게 먹어야 더 맛있단 말이야!)
두둠칫두둠칫!
미란다, 인간적으로 배달 청년이랑 무슨 장기적인 관계는 아니지!! ㅋㅋ
미란다(하트)스티비
"나 배고프다, 내가 널 먹어치울지도 몰라..."
"행복하게 해줄게"도 로맨틱한 말이지만
"넌 나를 정말 행복하게 할거야"라는 말도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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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결혼했지롱!!
저는 대자연이 의도한 모습으로 있어요.
(대자연이라는 여자는 어마무시하게 잔인한 여자죠.)
덩실~ 덩실~
미란다, 게리 행쇼~!
아무래도 엔딩이다 보니 좀 뻔한 내용일 거라 예상했다.
그래서 전편들만큼 재미있긴 힘들 것 같았는데
플짤들 보다 보니 재밌어 보임!
참, 극본 잘 짠다. 개그와 감동 모두 잡았기를!!
(설날 스페셜은 어떤 에피소드일까 궁금!!)
플짤 출처 : tumbl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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