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불금'이란 앞마당에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거죠.
남자 : 우리 얘기 좀 해요. 그쪽은 어떤 사람인가요?
미란다 : 저번에 한번은 제 가슴을 택배로 부치면 얼마나 나올까 궁금해서 무게를 재봤어요.
보통 우편으로 보내기엔 너무 무겁더라구요. 무슨 뜻인지 아시죠...
(할라라랄@#$% 흔들흔들)
미란다 엄마 : 아무나, 제발, 제 딸이랑 결혼 하세요. 돈을 요구하는 게 아니랍니다.
미란다 엄마 : 말 그대로 '그냥' 드리는 거랍니다.
미란다 : (아휴)
* 더블 청혼의 순간!
(이렇게 끝내면 어쩔꺼!! 시즌 4, 크리스마스 스페셜을 어서 내놓으라!!)
조깅하는 사람이랑은 친구 안 먹어!
가서 햄버거나 먹어!
짭짤한 머핀?
게리!
인생은 안 그래도 실망스러운 거 투성이거든?
(튓투아탸ㅐㅅ태태탯턋!!)
썸머 나잇~ (그리스 ost)
스티비, 슬랩스틱 굿~
아이고 재밌어!
아이고 배꼽이야!
(우리말로 뭐가 더 어울릴까요?)
출처 : tumbl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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